데스크테리어) 감성 넘치는 마우스 장패드 추천 Mito Godspeed Desk Mat

데스크테리어의 완성이자 커스텀 키보드와 잘 어울리는 장패드 추천

장패드 추천

키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우스 패드를 꼭 사용합니다. 마우스 패드를 깔고 키보드를 타건하는 것과 마우스패드 없이 타건하는 것에는 큰차이가 있습니다. 취향의 차이겠지만 보통은 장패드를 깔고 타건해야 훨씬 깔끔한 타건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키보드 자랑용 사진을 보다보면 정말 예쁜 장패드를 사용하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 제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게다가 가격까지 나름 합리적인 장패드를 가져왔습니다. 구매링크는 글 맨 아래에 걸어 놓았으니까 사실 분들은 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Drop 배송

저는 Drop 이라는 해외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키보드, 키캡, 스위치 등 키보드 관련 용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로 유명합니다. 드롭에서 취급하는 제품들은 나름 그 퀄리티가 보장이 되어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장패드는 Drop에서 판매하는 Mito Godspeed Desk Mat 입니다. 직구로 구매해야 하지만 직배송이 가능해서 편리했습니다. 개인통관번호를 입력하고 일주일 정도 기다리니까 Fedex를 통해서 배송이 되었습니다. 

 

Monochrome

Mito Godspeed Desk Mat 에는 다양한 색상이 있지만 저는 가장 무난한 모노크롬 Monochrome 색깔을 골랐습니다. 이게 유명한 제품이라서 품절이 금방되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구매할때 일부 색깔은 이미 품절이었고 운좋게도 제가 원하던 모노크롬색은 남아있어서 잽싸게 구매했습니다.

 

포장

포장 상태가 깔끔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비닐로 감싸져 있지 않은건 아쉬웠습니다. 저는 배송비 포함 35달러에 구매했습니다. 장패드 치고 결코 싸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비싸서 고민이 될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반응형

 

제품 모습

장패드를 펼쳐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이쁘고 넓찍하니 좋습니다. 흰색 책상위에도 어울리지만 블랙 책상이었으면 더 예뻤을 것 같습니다.

 

제품 윗면 스티치

제품의 퀄리티는 딱히 거슬리는 곳이 없는 정도 였습니다. 제품 상단의 스티치 부분은 거의 일정한 간격과 패턴으로 깔끔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제품 하단 스티치

하지만 제품의 하단에는 스티치 부분의 마감이 좀 별로인 곳이 있었습니다. 그치만 뭐 바닥을 보면서 사용할 건 아니니까 쿨하게 넘어가겠습니다. 

상단 재질

상단의 재질은 너무 부들부들 해서 계속 손으로 문질문질하게 됩니다. 

 

하단 재질

제품의 하단은 고무로 되어있어 손으로 아무리 밀어도 밀리지 않네요.

키보드 샷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키보드인 Glorious Gmmk Pro (글족)을 올려두고 찍어보았습니다. 확실히 키보드 샷의 완성은 데스크 매트인것 같습니다. 

 

전 후 비교

왼쪽이 제가 원래사용하던 장패드 입니다. 흰색도 아니고 회색도 아닌 애매한 블루톤 그레이 색 장패드를 쓰고 있었는데 확실히 Mito Godspeed Desk Mat로 바꾸니까 뭔가 이뻐졌습니다. 원래쓰던 장패드는 윤활할 때 밑에 깔고 써야겠습니다. 내돈내산 제품 리뷰이며 혹시 이 장패드를 사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만약 품절이면 재입고될때까지 기다리셔야 할지도....

 

https://drop.com/buy/drop-mito-godspeed-desk-mat/photos?mode=guest_open&utm_campaign=Transactional%3A%20Photo&utm_source=SparkPost&utm_medium=email&utm_term=Transactional%3A%20Photo&utm_content=1633211109570.934550228607742098873704&referer=DEXDDM#photos 

Drop + MiTo Godspeed Desk Mat Photos | Mechanical Keyboards | Wrist Re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