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내돈내산 가성비 가죽 스트랩 추천(래더 품질 Gooood!)

정품보다 훨씬 싼데 품질은 아주 만족스러운 애플워치 가죽 스트랩 리뷰

애플워치 스트랩 추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애플워치5를 약 3년간 사용하면서 단 한번도 스트랩을 교체해 본적이 없습니다. 알리발 짭 밀레니즈루프 스트랩을 사용중이었는데 나름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시계에 변화를 주고 싶어서 정품은 너무 비싸고 평 좋은 가죽 스트랩을 열심히 뒤져서 찾아냈습니다. 특히 독보적인 브라운 계열의 스트랩 색깔이 제 눈길을 끌어서 구매해 봤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리뷰를 남깁니다. 광고아니고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기존 애플워치 스트랩 (밀레니즈 루프)

제 애플워치는 알루미늄 스페이스 그레이 색깔입니다.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짭 밀레니즈 루프 검정색을 사서 껴줬더니 아주 찰떡같이 어울렸습니다. 색상 조합 어울리지 않나요?

 

 

기존 애플워치 스트랩 (밀레니즈 루프)

정품이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주 잘 어울립니다. (사실 정품 한번도 사용 안해봐서 잘 모릅니다...ㅎㅎㅎ) 암튼 이렇게 이쁜데 너무 오래 사용하다보니 질리기도 했고 이게 단점이 손 털이 끼인다는 점, 그리고 니트 같은 걸 입으면 시계에 맞닿는 니트 부분의 올이 풀린다는 점이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암튼 좀 바꿔보고자 새로운 가죽 래더 스트랩을 질렀습니다. 역시나 정품아니고 그냥 보세요...

 

새로 구매한 래더 스트랩

네이버 쇼핑에서 열심히 평 좋은 스트랩을 검색해서 구매했습니다. 광고아니니까 링크는 달지 않을게요. 이 제품 색상이 여러개가 있는데 무난한 블랙하고 고민하다가 사용하던 밀레니즈 루프가 검정이었으니까 이번에는 오묘한 브라운? 카키? 계열로 구매했습니다.

 

38mm 사이즈

저는 유리 손목이기 때문에 40mm로 구매를 했습니다.

 

교체 직전

교체를 하기전 마지막으로 기존 스트랩을 찍어봤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뭔가 기존이 더  예쁜 것 같기도... 한건 제 착각이겠죠? 

 

가죽 스트랩 개봉

네이버 쇼핑에서 산 애플워치 가죽 스트랩을 개봉했습니다. 우선 첫인상은 호감형입니다. 가죽 품질도 좋아보이고 스댕 부분도 깔끔하고 스티치도 어디 하나 어긋난 곳 없이 마감이 아주 깔끔했습니다. 

 

천연 가죽

진짜 가죽, 천연 가죽이라고 적혀 있는데 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가죽 질이 좋은 것은 인정합니다.

 

 

가죽 스트랩 착용

드디어 가죽 스트랩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가죽 스트랩 착용

어떄요? 어울리나요? 저는 이 스트랩을 사기전에 제일 고민되었던 부분이 제 애플워치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인데... 스트랩의 체결부 부분은 은색 스댕입니다. 그래서 이질감이 있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뭐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체결 모습

이질감 없죠??

 

착용 모습

가죽이라 그런지 확실히 겨울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가죽이 뻣뻣하지도 않아서 부드럽게 잘 착용이 됩니다.

 

착용 모습

위에서 봤을때도 너무 예쁩니다.

 

착용 모습

워치 페이스 색상을 바꿔도 예쁩니다.

 

착용 모습

생각보다 버클 부분이 좀 크게 찍혔는데 실제로는 적당한 크기입니다.

 

착용 모습

볼수록 스페이스 그레이의 워치 본체와 은색의 스트랩 체결부가 나름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착용 모습

회사에 와서 밝은 빛 아래에서 보니까 더 예쁜 것 같아서 한번 더 찍었습니다. 저는 당분간은 이 스트랩에 정착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사실 제 애플워치가 알루미늄이 아니라 스테인리스 모델이었다면 반짝 반짝 하니 더 잘 어울렸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워치 기변할땐... 꼭 스테인리스 모델로 사야지. 제 글을 보시고 뽐뿌가 오시면 네이버 쇼핑에 애플워치 가죽 스트랩 검색해보세요!! 이상 내돈내산 애플워치 가죽 스트랩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