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 초반 포켓몬 추천(+ 스타팅 포켓몬 추천)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초반에 키우기 좋은 포켓몬과 스타팅 포켓몬 선택 팁!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일명 포숨(포켓몬의 숨결)이라는 별명이 붙으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가 2022년 1월 28일 발매하였습니다. 현재 CD 품귀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는데 초반에 잡을 수 있는 포켓몬들중에 어떤 포켓몬을 키우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이것은 정답이 아니고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유저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스타팅 포켓몬은 무엇으로 할까?

브케인, 나몰빼미, 수댕이

전통적인 포켓몬 게임의 법칙에 따라 처음에 스타팅 포켓몬을 브케인, 나몰빼미, 수댕이 중에 한마리 고를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심각하게 고민을 하실텐데 이번 작은 이중 어느 것을 선택하셔도 쓸만합니다. 이전 작들에서는 분명 더 좋은 포켓몬이 있었는데 이번 작은 밸런스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브케인	- 화염속성, 고스트속성(최종진화시) - 특수공격과 신속공격이 우수
나몰빼미	- 풀, 비행속성 - 물리공격 우수
수댕이	- 물 속성 - 물리공겨고가 특수공격 우수 - 1막 보스에게 상성상 우세

 

그대로 굳이 한명을 골라달라고 하신다면 1막 보스(사마자르)에게 상성상 수댕이가 유리하기 때문에 수댕이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수댕이를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귀엽기도 하고 ㅋㅋㅋ)

 

 

초반에 어떤 포켓몬을 잡아서 키울까?

 

꼬링크

꼬링크는 전기속성 포켓몬으로 물과 비행속성의 포켓몬에게 강합니다. 포부의 언덕에서 큰뿔 고지로 가는 다리앞에서 잡을 수 있습니다. 15렙(럭시오)과 30렙(렌트라)에 진화합니다.

 

 

찌르꼬

찌르꼬는 비행속성 포켓몬으로 공격과 스피드가 높아서 초반 전투에 유리합니다. 전기속성 포켓몬에게 약하기 때문에 전투시 유의해야합니다.(전기구이 통닭이 될 수도 있습니다.) 포부의 언덕에서 쉽게 잡히는 편입니다. 14렙(찌르버드)과 34렙(찌르호크)에 진화합니다. 

 

 

반응형

 

꼬마돌

꼬마돌은 바위, 땅 속성의 포켓몬으로 초반 전투시 대부분의 포켓몬에게 약점 공격이 가능해서 강력합니다. 그리고 1막 보스에게 상성상 우위에 있기때문에 수댕이와 같이 1막 보스(사마자르) 담당 일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5렙(데구리)에 진화를 하고 연결의 끈을 통해 딱구리로 진화합니다. 큰뿔 산길에서 큰뿔 고지로 가는 길목에 자주 출현합니다. 

 

불꽃숭이

불꽃숭이는 당연히 불꽃타입의 포켓몬이며 제가 브다샤펄 버전을 플레이할때 스타팅 포켓몬으로 키웠던 녀석입니다. 그래서 더 정감이 가네요. 아무튼 스타팅 포켓몬으로 브케인을 선택했다면 불꽃숭이를 안잡아도 되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한마리 잡는걸 추천드립니다. 초반에 잡기쉬운 무난한 불꽃 타입 포켓몬이기 때문입니다. 큰뿔 고지에서 출현합니다. 일반 몬스터볼로는 잘 잡히지 않기 때문에 헤비볼로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4렙(파이숭이)과 36렙(초염몽)에 진화합니다.

 

이브이

피카츄와 함께 인기순위 3대장중 하나인 이브이입니다. 특히 이번 아르세우스 버전에서는 초반에 불꽃타입의 이브이를 잡을 수 있습니다. 편자들판에서 조금 내려가면 출현하는 이브이는 한마리씩만 출현하므로 한번 놓치면 한참을 기다려야 합니다. 처음부터 헤비볼로 신중하게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필드 광석을 캐다보면 얻을 수 있는 불꽃의 돌로 부스터로 진화 시킬 수 있습니다. 부스터는 첫 스토리 보스인 귀뚤토크를 손쉽게 뭉개버릴 정도로 강력하므로 한마리 데리고 다니면 든든하실거에요.

 

 

 

 

이상으로 스타팅 포켓몬 1마리 + 데리고 다닐 나머지 포켓몬 5마리를 추천드렸습니다. 이건 정말 정답이 아니고 참고용일 뿐이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포켓몬을 키우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럼 모두 즐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