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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필수 악세서리 - 조이트론 mx 그립콘 내돈내산 리뷰

IT 전자제품

by 별별남 2021. 11. 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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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나면 휴대모드가 더 편해진다. 그립감 끝판왕 mx 그립콘

MX그립콘 리뷰

닌텐도 스위치 OLED 모델을 사고 나서 주변 악세서리 사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이러다 닌텐도 본체 값보다 주변기기 사는 돈이 더 커져버리는건 아닌지... 이번엔 휴대모드로 사용할때 그립감을 좋게 만들어주는 조이트론의 MX그립콘을 구매했습니다. 매일매일 실사용해보도 너무 맘에 들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언박싱

닌텐도 주변기기, 악세서리로 유명한 닌텐도 명가 조이트론에서 만든 mx그립콘입니다. 사실 제가 소개해드리지 않아도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서 닌텐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씩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닌텐도 스위치 OLED 화이트 버전에 깔맞춤하기 위해 화이트로 구매했습니다.

 

박스 뒷면

저는 자기전 1시간 정도 침대에서 닌텐도로 게임을 하는데 순정 조이콘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립감이 전혀없고 플랫한 디자인이라서 생각보다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검색을 하다보니 저한테 딱 맞는 제품이라고 생각되어 구매했습니다. 

 

구성품

박스를 열어보았습니다. mx그립콘과 설명서 두개만 심플하게 들어 있습니다. mx그립콘은 닌텐도에 장착해서 휴대모드로 사용해도 되지만 사진처럼 브릿지에 장착하여 따로 컨트롤러처럼 사용도 가능합니다. 닌텐도에 장착하면 조이콘처럼 자동으로 충전이 되고 브릿지를 사용한다면 배터리를 소진합니다. 브릿지사용시 동봉된 usb c타입 케이블을 이용하여 그립콘에 직결하여 충전이 가능합니다.

 

브릿지 사용모습

한눈에 봐도 그립하는 부분이 굉장히 두툼하죠? 또한 usb c타입 단자가 그립콘 마다 각각 있어서 동봉된 케이블을 이용하여 동시에 두개다 충전이 가능합니다. 뒷면을 보면 프로콘에서는 보이지 않는 버튼이 여러개가 있는데 매크로와, 터보, 추가 버튼이 존재하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디아블로2 처럼 스킬이 많은 게임을 할때는 프로콘 보다 이렇게 추가 버튼과 터보(연사) 버튼이 있는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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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모드 사용시 모습

사실 이 제품의 묘미는 바로 휴대모드로 사용할때 발휘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그립이 살아 있어서 침대에 누워서 하더라도 최고의 그립감을 보여줍니다. 색상도 화이트라서 예쁘네요. 크기는 조이콘보다 크지만 체감상 조이콘보다 가벼운것 같아서 무게 압박은 없습니다. 

 

조이콘 사용 모습

확실히 순정 조이콘을 장착했을때랑은 다르죠? 물론 일체감이나 디자인적으로는 조이콘이 예쁘지만 도저히 그립이 안나와서...mx그립콘을 산 이후로 조이콘은 박스에서 고이 잠자고 있습니다.

 

mx그립콘 인식

mx그립콘의 또 다른 장점은 역시 닌텐도 명가 조이트론에서 만든 악세서리 답게 연결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마치 순정 조이콘을 끼우듯 본체에 끼워주면 자동으로 연동이 됩니다. 연동후 컨트롤러 설정 부분에서 잘 연결이 되었는지 확인했는데 모두 이상없이 연결되었습니다. 

 

mx그립콘 전용 케이스

저는 주로 집에서 게임을 하지만 가끔 닌텐도를 들고 나갈일이 있더라구요. 그때마다 우리 소중한 닌텐도 다칠까 조마조마했습니다. 그래서 케이스는 필수입니다. mx그립콘의 사이즈가 커서 기존의 케이스가 안들어 가길래 mx그립콘 전용 케이스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케이스 장착 모습

MX그립콘을 끼고도 쏙 들어가네요. 윗부분도 공간이 남아서 여분 충전기나 케이븓도 들어 갈것 같습니다.

 

데스크셋업

점점 데스크셋업이 갖춰져 가네요. 프로콘 충전 거치대로 조이트론의 악세서리를 사용중인데 역시 이래서 조이트론 믿고 쓰는것 같습니다. 또한 mx그립콘을 장착한 닌텐도 모습도 생각보다 이질적이지 않고 예쁜거 같습니다. 화이트 색상 잘 뽑은거 같네요. 이상 내돈내산 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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